고독한 보이스로 현대적인 감성을 아우르는 경.서도소리꾼 김주현은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전수자이다.
이금미, 이춘희(가나다 순)선생님에게 잡가와 민요를 사사하였다.
포항예술고등학교 국악과, 중앙대학교 국악대학 전통예술학 학사(전공수석) 졸업 및 동 대학원 음악교육학 석사를 수료하고, 2017 제23회 경기국악제 전국경연대회 민요부문 일반부 대상(장관상), 2018 제12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[구원] 은상을 수상하였다.
한편, 김주현은 주체적인 정서로 경,서도소리를 표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묻고 답을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.
2017 신진국악실험무대 별난소리판 [보리피리:필 닐니리], 천차만별콘서트[부정], 서울청년예술단 선정[간주점프를 하다],
2018 한국문화재재단 [가객] 선정, 서울문화재단 최초예술 선정작 [전통, 익선하다], 홍콩한국문화원 [FESTIVE KOREA]참여, HEY STRING 단독콘서트[감각의 발견_SEN SATION] 객원보컬 참여,
2019 북촌우리음악축제 한옥스테이지 아티스트 선정,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창단 40주년 기념공연 [혹, 되지아니하다], 채상묵 60년의 香 [회심곡],
2020 차세대 안무가전 [MUSE] 보컬 참여, 국립국악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-ON 프로젝트 선정,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전통분야 창작실험 청년예술가 선정, 관악문화재단 0(Young) 아티스트 [예술: 첫 관문] 선정, 아르코 청년예술가 선정 외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나가고 있다.
또 한 전통민요의 다양한 변화를 모색하는 동시에 현행의 민요 선법을 넘나드는 시도를 통해 민요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있다. 현재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디지털 싱글앨범 [애원], [애환], [부정], [쇠주가] 등 발매를 하였다.